런던 로이즈 보험사, 암호화폐 자산 보험 서비스 시작

런던 로이즈 보험사, 암호화폐 자산 보험 서비스 시작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수백 년 전통의 런던 기반 보험 회사 로이즈 오브 런던(Lloyd's of London)이 암호화폐 자산을 대상으로 한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30종의 암호화 코인 및 토큰 자산에 대한 위탁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킹덤 트러스트(Kingdom trus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다. 이에 해당 위탁 서비스 이용자들은 암호화폐 자산이 도난당하거나 자연재해로 인해 손실이 생겼을 경우 로이즈 오브 런던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코인데스크 "ETH, 단기 지지선은 288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애널리스트가 "최근 나타난 반등세가 주춤하면서, ETH가 일시적 조정을 받으며 294.7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며 "RSI지수는 ETH의 지지선이 288 달러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ETH가 288 달러를 내줄시 다음 지지선은 280 달러다"고 덧붙였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82% 상승한 296.7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 국가 블록체인, IBM 법률 계약 스마트 컨트랙트 도입

IT 전문 미디어 ZDnet에 따르면 호주 국가 블록체인 프로젝트(ANB)가 Data61과 IBM이 공동 구축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법률 계약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지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법률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ANB 측은 "기업들이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 계약을 진행하게 되면 데이터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법률 계약 스마트컨트렉트는 호주 국립과학연구소(CSIRO)와 Data61, Herbert Smith Freehills 법률 사무소 등이 IBM과 협력해 만든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BTC, 8월 해시레이트 50% 상승...역대 최고치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가 이번달 50% 오른 62Ehash/s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금융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Max Keizer)가 "BTC의 가격이 해시레이트 값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크레이그 라이트 "9월 1일 전 ViaBTC 내 BCH 인출해야"

최근 BCH 하드포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가 트위터를 통해 "이용자들은 9월 1일의 스트레스 테스트 시행전 ViaBTC로부터 BCH를 인출할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 않으면 뼈 아픈 교훈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당일 네트워크 성능 측정을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의 일환으로 수백만 건의 BCH 거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그는 "ViaBTC는 8MB를 지원하는 반면 BCH 네트워크는 32MB를 지원한다"며 "해당 테스트 기간 이들은 낙오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日 JCVEA "올해안에 암호화폐 자율규제 시행할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최근 도쿄에서 열린 블록체인 포럼에서 일본 가상화폐 교환업 협회(JVCEA) 회장 오쿠야마 야스히로(Yasuhrio)가 "암호화폐의 자율규제 실행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을 전후나 연말에는 반드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포럼에 참석한 일본금융청 종합 정책국 심의관 미즈구치(Mizuguchi)도 같은 의견을 표한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임 트러스트, POLY에 위탁 관리 서비스 제공

금융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트(financemagnates)에 따르면, SEC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가 폴리매스(POLY, 시가총액 103위) 코인에 대한 위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업체는 또한 ERC-20 표준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출시된 ST20 보안 토큰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