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블록체인 부문 총괄 "스코틀랜드, 블록체인 연구에 적합"

PwC 블록체인 부문 총괄 "스코틀랜드, 블록체인 연구에 적합"

스코틀랜드 현지 미디어 The Scotsman에 따르면, 다국적 회계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블록체인 부문 총괄 스티브 데이비스(Steve Davies)가 "스코틀랜드는 블록체인을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가졌다"며 "아직 많은 과정이 필요하지만 정부, 학계, 개인 사업 부문, 신흥 과학 기술 산업들이 서로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 "ETH, 280달러 내줄 시 하락세 지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애널리스트가 "ETH가 전날(27일) BTC에 상승에 동조하며 반등했다. 현재 소폭 조정을 받으며 290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며 "기술적 측면에서 추가 반등을 기대하고 있지만, 시장 상황과 ETH의 모멘텀이 관건이다. 수일 내 재차 280 달러를 내준다면,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진단했다.

로저 버 "BTC, 디지털 현금으로서 사용성 없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 World News)에 따르면, BTC 예수라고 불리는 로저 버( Roger Ver)가 CNBC의 프로그램 Fast Money에서 'BCH가 BTC보다 나은 투자수단'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BTC는 디지털 현금으로서 이미 사용성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해 12월까지 BTC는 상거래에 이용이 불가능했을뿐더러, 그 비용 또한 갈수록 비싸지고 있었다"며 "이는 거래를 더욱 느리고 하고 신뢰를 하락시킬 뿐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BTC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모두 '다른 수단'으로 바꾸고 있다"며 "그 '다른 수단'은 이용자가 가능 많은 BCH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찰리 리 "'이익 충돌' 막기 위해 바이백 하지 않을 것"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7위) 창시자 찰리 리가 CNBC 금융 채널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다기간 내 LTC를 바이백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익 충돌'을 막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LTC에 투자하지 않지만 지금은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다.

블록파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대출 서비스 제공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업체 블록파이(BLockFi)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당국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블록파이는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BTC와 ETH를 담보로 달러를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블록파이는 앞서 7월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주도의 5,25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PwC "84% 기업, 블록체인 활용에 적극적"

미국 경제 미디어 CNBC가 다국적 회계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보고서를 인용, 전 세계 15개 지역의 기업 고위 관계자 600명 중 84%가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터뷰 대상자들은 "다만 신뢰 및 감독 불확실성, 합법성 등 부분은 블록체인의 활용에 걸림돌이 된다"고 덧붙였다.

Fcoin, 중국 대륙 투자자 IP 차단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코인(Fcoin)이 중국 대륙에서 오는 투자자들의 IP를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전 에프코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는 "당국의 정책에 맞춰, 중국 대륙에서 오는 IP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중단했다"는 공지사항이 등장했다. 이에 코인니스가 에프코인 본사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공지사항 내용 그대로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