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보유량 1위 주소서 1만 BTC 이체 발생

BTC 보유량 1위 주소서 1만 BTC 이체 발생

24일 7시 39분경 BTC 보유량 1위 주소 '3D2oetdNuZUqQHPJmcMDDHYoqkyNVsFk9r'에서 '1Kr6QSydW9bFQG1mXiPNNu6WpJGmUa9i1g'로 10,000 BTC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주소들은 모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콜드 월렛 주소로 알려졌으며 해당 거래는 비트파이넥스 콜드월렛 간의 자산 이동으로 추정된다.

웁살라 재단, '피싱 방지' 크롬 확장프로그램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newsbtc)에 따르면, 싱가폴 소재 센티널 프로토콜의 웁살라(Uppsala) 재단이 블록체인 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합법적인 ICO를 사칭한 피싱 사이트 또는 의심스러운 지갑 주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 'Uppward'를 출시했다.

가트너 "2030년, 블록체인 시장규모 3.1조 달러 달할 것"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 가트너(Gartner)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은 현재 시험단계에 있지만, 2030년에는 약 1조 7,600만 달러에서 3.1조 달러의 시장규모를 기록할 것"이라며 "블록체인은 Io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인니스 오전 시세 브리핑

BTC가 새벽 6시경 소폭 반등하며 100 달러 가량 상승,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21% 오른 6,541.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도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그중 LTC(+4.31%)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90종목 상승·10종목 하락)도 대부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BCD(+40.23%)가 가장 큰 상승폭을, NAS(-7.69%)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2,117억 2,265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02억 8,971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3.2%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2.29% 오른 744만 5,000원, 업비트에서 2.09% 오른 743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31%, +1.22%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DASH(+7.15%)가 가장 큰 상승폭을, XEM(-4.86%)가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GRS(+3.4%)가 가장 큰 상승폭을, STORJ(-1.57%)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6%, 숏 포지션이 59.4%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와이스 레이팅스 "SEC, 암호화폐 기술 전망 보지 않아"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ProShares와 Direxion 그리고 GranitesShare사의 BTC ETF를 거절한것은 암호화폐의 부정적인 부분에 집중한 것이며, SEC는 암호화폐 기술의 전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