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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에서 ‘유저 API 해킹’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오늘 5시 44분경, 약 600원(0.00008200BTC)에 거래되었던 시스코인(Syscoin)은 1분 사이에 7억원(96BTC) 까지 무려 110만 배 상승했다. 지난 3월 바이낸스에서 일어난 비아코인(Viacoin) API 해킹 사건과 유사한 패턴을 보인 것이다.
관련기사 : 바이낸스의 ‘해킹 같지 않은 해킹’, 무엇이 일어났나? (3월 8일)
이번 사건과 지난 3월 비아코인 사건과의 유사함을 고려할 때, 유저들의 API 키를 악용한 해킹 사건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바이낸스, “해커 찾으면 25만 달러 주겠다”
바이낸스의 자오창펑(Zhao Changpeng) CEO가 트위터를 통해 “자금은 안전하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API 키 생성을 재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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