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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딜러 중개업체 "암호화폐 전담 팀 구성 결정"
종합경제일간지 파이낸셜뉴스(Financial News)에 따르면, 런던 소재 딜러 중개업체 TP ICAP이 암호화폐 전담 팀 구성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신흥 시장인 암호화폐 마켓에 진입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해당 팀에는 TP lcap의 전 글로벌 책임자 니콜라스 브레튜(Nicolas Breteau)가 팀장으로 선임됐으며, 일부 TP Icap의 임원들도 포함됐다.
가레나 서버, 크립토재킹 소프트웨어에 감염…제거 완료
글로벌 SNS 플랫폼 레딧(Reddit)의 이용자 'Lestergonzaga'가 동남아 최대 규모의 게임사 가레나(Garena)의 서버에서 악성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XMR을 채굴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며, 크립토재킹 소프트웨어 'Coinhive'와 연동된다는 설명이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외 여타 가레나 서버를 사용하는 온라인 게임이 해당 악성 소프트웨어에 감염이 됐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가레나 서버 측은 "해당 소프트웨어는 리그오브레전드 PH 클라이언트 로비에 일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코드를 무단으로 삽입해 XMR의 채굴을 진행, CPU의 자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지만 CPU 사용률이 증가한 것 외에 영향을 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해당 소프트웨어를 제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英 리버풀시, 탄소배출권에 블록체인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티씨매니저(Btcmanager)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 시의회가 블록체인 기업 Poseldon 재단과 협력해 세계 제일의 '기후 우호 도시'가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탄소배출권 거래(Cardbon Creidts)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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